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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미나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손미나 : 역동적 여유로움(?)을 선물하는 강연자

손미나

전 KBS 아나운서, 여행작가, 허핑턴포스트 코리아 편집인, 인생학교서울 교장

여행은 인간이 가슴에 품고 사는 우주를 확장시키고 내면의 성장을 도와주는 ‘길 위의 학교’,

“한 번 여행을 할 때마다 당신의 영혼은 깊어지고 넓어지고 모난 부분이 깎여 부드러워 질 수 있다.”

저서:
여행기 <페루, 내 영혼에 바람이 분다><스페인, 너는 자유다><태양의 여행자><다시 가슴이 뜨거워져라><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>
소설 <누가 미모자를 그렸나>
번역서 <연필 하나> <엄마에게 가는 길>

바쁘다가 여유롭고, 여유롭다가 바쁘고, 보통의 삶이 이런 반복적 순환체계를 지녔다면 그녀의 일상은 보통과 좀 다르다.

삶의 여유를 찾아주는 일에 바쁘게 몰입하기 때문에 ‘순환 없이 공존시킨다’고 해야 들어맞는다.

사실, 1997년 KBS 공채 24기 아나운서로 입문해 ‘스타골든벨’, ‘사랑의 리퀘스트’ 등 아나운서로 남다른 재능을 선보였던 그녀가 2007년, 돌연 ‘여행작가’라는 지표로 삶의 궤도를 수정한다 했을 때에는 ‘좀 여유롭고 싶은가 보다’했다.

손미나

그 후로 10년, 손미나는 현재 ‘손미나 앤 컴퍼니’ 대표, 알랭 드 보통의 ‘인생학교 서울’ 교장, 허핑턴포스트 코리아 편집인, 강연자, 라디오 DJ, 여행작가 등, 포트폴리오를 대충 훑어보는 데만 한나절의 시간 소모를 각오해야 할 정도의 경지를 수행하고 있다. 이만하면 표면에 드러나는 뉘앙스라는 것이 체할 것 같아 보일 법도 한데 전혀 딴판이다.

무척 여유롭다.

팟캐스트를 통해 매주 일요일마다 업그레이드되는 ‘싹수다방’만 들어봐도 그 의미를 알 수 있다.

짧은 콘텐츠가 대세인 요즘의 인터넷 방송 흐름을 거부하는 손미나의 ‘싹수다방’은 손미나의 지극한 라디오적 보이스와 풍부한 여행 경험에서 우려낸 그녀만의 인사이트가 게스트의 여행담과 버무려져 내가, 마치 지금, 거기 있는 것 같거나 거기 바로 근처에서 그곳의 광경을 목격하고 있는 느낌을 준다.

‘인생학교 서울’의 행보 또한 틀에 박았거나 가뒀거나 한 삶의 껍질을 벗겨주기에 충분히 여유로운 공간으로 보인다. 긴 설명 없이 다음의 모토만 들어봐도 그 의지를 엿볼 수 있다.

“인생에도 학교가 필요하다. 어떻게 하면 더 지혜롭고 즐거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지를 묻습니다. 인문학에서 나온 다양한 아이디어들-철학에서부터 문학, 심리학, 미술까지-로 생각의 지평을 넓이고, 인생을 고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합니다. 바쁜 일상에서 한 발짝 물러나 당신이 고민하는 것,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인생학교 서울에서 함께 나누어 보세요.”

손미나, 그녀는 스페인을 많이 닮아 있다. 스페인의 자유롭고 정열 가득한 거리와 뜨거운 태양은 그녀의 열정을 떠올리게 하며 그 열정 속에서 ‘창조해주는 타인의 여유’는 우리네 삶의 큰 쉼이 될 것이 분명하기에 우리는 그녀의 강연을 찾게 되는 것 아닐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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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tegories:   아나운서, VJ.BJ.DJ, 엔터테이너, 진행자, 강연자&셀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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